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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식구 사는이야기

가을이 지나갑니다.

애들 학교에 은행을 주으러 갔다가  노랑색이 너무 이뻐서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손에서는 은행(똥)냄새가 나지만 ^^


기분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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