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머니께서 저녁때 고구마를캐셧다고
맛만보라고 하시면서 한보따리를
주시고 가시네요
시골인심이 예전같지 안다고 하지만
울동네는 다른가 봅니다
일전에도 시금치며 감자 대파 호박등
뭔가 수확을하시면 그냥 지나가시지
안네요 ㅅㅅ
덕분에 간식으로 군고구마 먹게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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