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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식구 사는이야기

추수를 바라보며

전이장님 논에 추수작업을 위해 콤바인(맞나?)이 들어왔습니다.



노랗게 변한 논을 바라보면 푸근한 맘이 들었는데 


추수하는 모습을 보니  가격은 둘째로 치더라도 1년농사를 마무리 한다는 점이


아직 저는 느껴보지 못한 상황이여서 마냥 부럽습니다.


넓은 논에 장비 하나 움직이니 반나절만에 작업이 끝나네요


장비 없었을때 어떻게 작업 했을지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


빨리 시간이 가서 저도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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