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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초생재배#2 (캔터키블루그라스 싹이났습니다)



#초생재배 관련하여 이전포스팅에서

#켄터키블루그라스 (#양잔디)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올렸습니다.

이후에 씨앗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얼마전 밭 절반정도에만  손으로 대충 뿌려주고난뒤 (물에 하루정도 불려서)

잡초를 뽑는단고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씨앗을 뿌린후 흙이나 부직포등으로 덮어줘야 한다고 했는데 

어짜피 씨앗들이 떨어질땐 흙위에 떨어져서 발아가 되니 그냥 뿌려만 주고 말았습니다

한동한 살펴봤을때 싹이 안올라와서 실패인가? 다시 뿌리고 덮어줘야 하나 

이런 저런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밭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눈에 확띄는 게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씨앗이 집중적으로 뿌려진 곳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곳에 빽빽하게 싹이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씨앗을 뿌렸는데 싹이 안나온곳도 있고 많이 난곳도 있고 하네요

(아마 위에 덮어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집마당에 시험적으로 뿌려논 곳을 살펴봐도  저정도 높이에서 성장이 멈춰있어서 

옆으로 퍼지는 것만 잘된다면 제가 고려했던 것들에 만족하는 초생재배가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