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획하고 작업했던 일들의 결과를 보는 하루 였습니다.
지난주에 하려했지만 강풍주의보가 내려서 오늘에서야 방풍망을 설치를 했습니다.
방풍망 하나가 3m*100m 여서 무게가 많이 나가 움직이기가 쉽지않네요
작업을 편하게 하기위해 설치할 장소에 미리 방풍망을 배치합니다.
마눌님이 도와주셔서 잘할수 있었습니다. ^^
약 한뼘정도 파이프 위로 방풍망을 올린다음
하우스 클립을 끼워주면 됩니다. 상단 중단까지는 끼워주고 하단쪽은 남아있는
하우스 파이프로 눌러줄려고 합니다.
(머리에 씌운 두건이 참~ ㅋㅋ 땀이많이나서 안경에 흘러내려서 볼품없어도 어쩔수 없네요 ㅡㅡ;)
오늘은 3면만 완성하고 내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쫌 불안한게 방풍망을 300m 주문했는데 설치하다보니 약간 부족할것 같은
그런 싸한 느낌이 (한 3m내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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