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식구 사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까기 (해피추석) 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전 본가와 처가를 다녀와 차트렁크를 먹을것으로 한가득 채워서 복귀했네요 ^^ 블루베리 밭도 점검하고 김장용 배추에 살충제도 뿌려주고 들어오는길에블루베리밭 옆산에 심어져있는 밤나무를 털었습니다. ㅋㅋ (국가 소유산이여서 동네분들도 먼저 털어가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와서 애들을 불러 밤까는 방법을 알려줬더니 재미있어 하네요(생전처음 밤을까보더니 재미있다고 계속 하겠다고 더없냐고해서 담음에 또하자고 해서 겨우말렸습니다) 둘째 은교도 밤까기 성공!! 얼추 한바구니정도 나왔네요 , 이제 화목보일러 가동하면 군밤을 먹을수 있겠네요 더보기 병원나들이 오늘은 블루베리농사일 접어두고 전북대학교 병원에 왔습니다 은교는 피부과 치과 윤홍인 치과 세진이는 따라왔지요 ㅋㅋ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날씨만 좋네요 ㅡ ㅡ 치과 치료가 빨리끝나면 좋겠는데 사진찍고 치료하면 많이늦을것 같아 걱정이네요 더보기 행복이는 공놀이중 울집 귀염둥이 행복이강아지에서 개로 변신 하였습니다. 이랬던 행복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ㅋㅋ 마당에서 굴러다니는 고무공을 굴려봤더니 딱~! 저자세로 계속 받더군요 ,,, (신기해서 계속 시험했습니다.ㅋㅋ, 나보다 축구를 더잘할것 같네요 ) 더보기 요즘 우리애들은.... 요즘 우리 말잘안듣는 삼남매는요 학교생활과 유치원생활에 적응을잘해서 재미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자체에서 하는 행사와 야외활동이 많아서 더욱맘에드네요 유치원에는 매주 한번씩 어디서 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동물들이와서 애들과 놀구요 맛난 간식도 먹고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피아노도 배우고 요리수업도 있는것 같습니다. 큰놈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고 (여기저기 잘다니고 있네요)그렇게 말잘안듣는 삼남매는 재미난 학교생활, 유치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순창 옥천골 벗꽃축제 관람 어제는 마을에서 단체여행을 다녀왔습니다.애들은 장모님께서 함양으로 셋다 데리고 가셔서 아침일찍 함양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오는길 순창ic를 지나다가 마눌님이 갑자기 "어~ 저기 놀이기구있는데!!'라고 해서 그곳을 보니 정말있네요뭐지~? 궁금해서 잠깐 샛길로 빠져 다녀왔습니다. '순창 옥천골 벗꽃축제'를 하고 있더군요시골단위 축제가 그렇지만 규모는 크지않고 바이킹 아주 소형 한대, 디스코 팡팡?인가요 DJ가 원형으로된 통을 돌려서 사람들 떨구고하는 ...그렇게 놀이기구는 2개가 전부였지만큰아들 윤홍이가 바이킹은 꼭 타고 싶다고해서 5000원에 한번 태워주고...ㅋㅋ 둘째 셋째는 무섭다고 대신 솜사탕을 사달라고 해서 사줬습니다.캐릭터 솜사탕이여서 비싸더군요 5000원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솜사탕이 캐릭터 .. 더보기 마을에서 통영으로 단체여행다녀왔습니다. 봄철이되니 꽃이 만발하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전에마을에서 다함께 통영으로 단체여행다녀왔습니다. 귀농하기전에 거제도에서 10년동안 살았기에 통영은 자주다녀왔던곳이라서 반가웠습니다. 통영에 가는동안 버스에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음주) 도착해서는 뻥뚤린 하늘과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초계획은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장사도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것이었는데케이블카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운행이 중지되어서 급하게 행선지를해양체험박물관으로 변경했습니다. (거제도에 있으면서도 케이블카는 못타봐서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사람이많아서,바람이 많이불어서 등등 저하고는 인연이 없나봐요 ㅋ)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중에 잘나온걸 올리겠습니다.(사진은 해양체험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해.. 더보기 블루베리 꽃이 필려고 합니다. 어제는 눈이와서 한겨울 같았는데오늘은 따뜻한 봄날이네요 , 밭에 이런저런 작업을 하면서 블루베리를 보니 꽃이 필려고 기지재를 펴고 있네요봄은 봄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난 블루베리 전정작업중, 애들은 피크닉? 날이 정말 따뜻해졌습니다.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버리고 긴팔셔츠만 입고 있어도 춥지않네요열심히 작업을 하고 배가 출출하다 느끼고 있을때 빵빵 경적이 울려서 보니 마눌님이네요 애들이 봄방학중이라 모두 집에 있어서 애들보느라 나눌님은 애들을 보고 있었는데도저히 애들 등살에 못살겠다며 애들 뛰어 놀게 만들어야 좀 편해질것 같다고김밥을 싸서 다같이 밭으로 왔네요 그늘막아래서 오랜만에 먹는 김밥은 꿀맛입니다. 애들세명이서 김밥도시락 하나를 뚝딱하고 저랑 마눌님하고 도시락 하나로 나눠먹고.... 사진은 혼자먹는 것 같이 찍혔네요 ^^; 김밥을 먹고나서 애들은 밭에서 뛰어놀게 하고 나무 번호표를 메기고 마눌님은 전정작업하고..둘째랑 셋째가 뛰어놀다가 아빠는 뭐하냐며 도와주겠다고 해서 시켜보니 잘하네요 문제는 끈기이겠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