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번오고나서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추워졌습니다. (17.09.29)
기름보일러를 계속돌리면 기름값이 얼마나 들어갈지 몰라서
같이 설치되어 있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화목보일러를 열어보니 재가 한가득 .... ㅡㅡ;
(전 주인분께서 따로 청소를 못하고 이사 가셨나 보네요)
열심히 청소완료하고 마당에 굴러다니다가 다썩어서 약간 힘만주면 뚝뚝부러지는
목재파레트를 파괴? 해서 보일러를 돌려봅니다.
잘돌아간다면 땔감도 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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