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들바람농장입니다.
지난 3월30일에 두번째 하우스 외부비닐
덮기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장인,장모님, 마눌님, 마을 어르신 3분께서
도와주셔서 쉽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주말인데 비까지 내려서
외부에서 하는 작업은 뒤로하고
하우스 점검겸 블루베리 꽃 적화작업도
할겸 겸사겸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4월이라서 꽃들도 보고 기분좋네요
노지는 전정작업도 마무리 못했는데
하루하루 너무 빨리가네요
서두른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차분하게 하려고 합니다.
-
PS)
하우스측창을 열어두면 벌이 들어올까?
안들어 오면 어떻하지???
꿀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
수정안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들어서 수정벌을 주문했는데
주문하고나니
이제부터 따뜻해서 벌들이 많이 보일텐데
괜히 주문했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
이것도 경험이다 하고 생각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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