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이중 비닐하우스 공사는 차근차근 진행 중

안녕하세요 산들바람농장 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춥지만 낮에 작업하다보면

땀이 나는것을 보니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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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이중 하우스작업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2번째 동 활대작업까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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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로대로 사용하려고 여유있게 구매했던

활대를 직선으로 펴는 작업을 하기위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밴딩기를

임대해오면 되는데... 연휴가 시작되었네요ㅡㅡ;

조금더 서둘렀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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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업 시작전에 어제는

비닐을 고정하기 위한 패드, 사철과 수동 개폐기

등등 부속자재들을 정읍에 가서 구매 해왔습니다.

패드 길이가 6m로 포터에 경사지게

얹고 미끌리지 않도록 단단히 로프로 고정하고

비상깜빡이 켜고 슬슬~ 이동 ^^;

(사장님에게 후방에 차들에게 거리감을 알려주기위해 나풀거리는거 있으면 묶어 달라고 했더니

추락주의 푯말을 묶어 주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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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있는곳까지 전무 배치하고났더니

온몸이 뻐근하다고 했더니 큰아들이 안마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