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계시는 장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도 있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추를 심는것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도와 드렸기 떄문에 새로울것은 없지만
올해는 저도 귀농을하고 도와드리는 거라서 특별했네요
토요일 어린이날 아침 일찍 새벽같이 일어나서 고추심기 시작
오늘 심어야될 고추모종과 밭이 보이네요,, ^^; ( 4천주를 심을 예정입니다 )
저는 모종을 분배하고 말뚝을 옮기고 말뚝을 박는작업을 담당합니다.
장모님하고 마눌님은 모종을 심고, 장인어른은 흙을 덮어주는 작업담당
열심히 작업하다보니 중간중간 사진을 찍는것을 깜빡해서
사진을 얼마 못찍었네요 (막 시작헀을때 찍은사진뿐이네요)
오전 6시반쯤 시작했는데 저녁 7시가 넘어서 끝났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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