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자를 심어볼려고 합니다.
고랑이 낮아서 더높이려고 마눌님은 삽질하고 전 마눌님이 삽질하기 편하게 옆부분을
삽지창 같은 농기구로 미리한번 쑤셔서 들썩여 주는 것으로 업무분장을..... (놀고 있는거 아닙니다.ㅋㅋ)
담으로 지난번에 구입한 멀칭용 비닐을 깔아주고 옆면을 흙으로 덮어 줍니다.
한고랑 완료 이거 했다고 힘이드네요 역쉬 농사는 힘들어
두고랑 정도면 씨감자 모두를 심을수 있을것 같아 두고랑 멀칭까지 완료하고 점심을 먹고 와서 감자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감자를 심다보니 두고랑으로는 감자가 남더군요 ,,ㅡ
그래서 하고랑더 ~! 한번 해봤다고 오후에는 힘이 덜들고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감자를 심는건 마눌님몫으로.... 하고 사진은 패스.. 감자심기 완료 ^^
이제 하지 지나서 캐면 주렁주렁 매달린 감자를 볼수있는 건가
나머지 두고랑에는 뭘심을지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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