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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블루베리 전정작업 복장 및 깍지벌레 발견

   


많이 따뜻해진 날씨에 모자없이 작업을 요즘했더니만 

얼굴이 달아오르고 봄볕에 새까메 지는건 아니가 싶어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없는것 만빼고 다있는 다이소에서 2500원에 구입한 모자를 쓰고 나왔습니다.

마눌님은 꽃무늬 난 체크무늬 ^^


마눌님꺼 한번 뺏어서 써보니 오 햇살이 완전 차단되네 

아줌마들이 농사일하면서 저런류의 모자를 쓰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ㅋㅋ


오늘도 열심히 전정작업을 합니다. 이제 반 했습니다. 앞으로 반만 더하면 1차 전정완료 


전 모자챙이 좀넓은걸로 모자뒤쪽에 천이 더있어 목이 타는걸 막아줍니다. 

오후에는 날이 따뜻해서 바람막이도 벗어버리고 긴팔면티하나만 입고 했는데도 춥지않네요 



전정작업을 하는데 이상한 증상을 발견했습니다.

블루베리 연합밴드에 문의해보니 깍지벌레라고 하는군요

10번열에서 2그루 같은 증상을 발견했는데 내일 방제작업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또 할일이 늘어납니다. ㅡㅡ; 

정확한 방제법을 알기위해 자닮사이트에 문의해논 상태로 세가지 방법중 한가지로 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생육기때 적용하는 방법

*동계방제시 적용방법


아직 본적이 없는 벌레여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렇게 생겼다고 하는데 여러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https://namu.wiki/w/%EA%B9%8D%EC%A7%80%EB%B2%8C%EB%A0%88]



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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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external/www.agriculture.co.kr/%EB%B0%B0_%EA%B0%80%EB%A3%A8%EA%B9%8D%EC%A7%80%EB%B2%8C%EB%A0%88.jpg
[1]

깍지벌레

scale insect

이명 : 깍지진디

Coccoidea Handlirsch, 1903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노린재목(Hemiptera)

아목

진딧물아목(Sternorrhyncha)

상과

깍지벌레상과(Coccoide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ale_insect.jpg
이세리아깍지벌레 

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절지동물문 곤충강 노린재목 깍지벌레상과에 속하는 곤충들의 통칭. 식물에 달라붙어 기생생활하는 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고 제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식물을 말라죽게 하거나, 그을음병을 발병시킨다. 1~3mm 밖에 안 되는 작은 개체이지만 하얀색을 띠고 있어서 식물에 붙어있으면 잘 보인다. 보통 우리나라에는 이세리아깍지벌레가 많다.

2. 상세[편집]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다. 또 과실에 기생하면 착색이 덜 되어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번식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컷은 날개가 없고 불완전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며, 수컷은 1쌍의 섬세한 날개와 잘 발달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

몸은 몸을 보호하는 밀랍 같은 껍질로 싸여 있고 흔히 비늘이나 솜방석처럼 생겨서 'scale insect'리는 영어 이름이 붙었다. 알은 언제나 보호되고 있는데, 밀랍성의 가는 섬유뭉치에 싸여 있거나 암컷의 몸이나 암컷이 분비한 비늘 밑에 숨겨져 있다. 깍지벌레는 먹이식물의 분포지역에 따라 제한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1202101700_549491_496_531.png
하지만 무조건 해충이라고 보기 어렵다. 깍지벌레 중 일부는 붉은색을 띄는 코치닐 색소의 주원료이며 특히 딸기우유에 첨가된다. 인공색소가 아니라 천연색소이며 인체에 거의 무해하다.[2] 한때 음식에 벌레가 들어간다며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지만 사실 생으로 씹어먹어도(...) 몸에 독이 되거나 해를 끼치지 않는다.

고대 잉카제국과 아스텍제국에서도 붉은색 염료로 사용했던 유서깊은 재료이다. 연지벌레로 알려진 아메리카산 깍지벌레는 선인장을 먹고 살며 암컷만 코치닐의 재료로 사용한다.[3] 중국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깍지벌레를 락염색(Lac), 니스 등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