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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블루베리 삽목 #2

   



오늘은 3월3일 날씨가 너무 따뜻하네요

오전은 블루베리 전정작업을 하고나서  집에 부식거리가 너무없어서 

정읍에 장을 보고 왔습니다.

돌아오고나니 4시  작업하러 나가기도 아주 어중간한 시간이네요... ㅡㅡ;

그래서 삽목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창고용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피트모스를 꺼내와서 화분에 옮겨담습니다.

스치로폼에 한꺼번에 꽂아놓고 나중에 옮겨심을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 해서

화분에다 합니다.


화분만 두면 바람이 많이 불면 넘어갈까 심어 벽돌로 데두리를 만들고 옹기종기

모아두고 시작~!


열심히 피트모스를 옮겨닮습니다. 


세진이가 많이 도와줘서 금방끝났네요 

물을 한번 뿌려주고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시점에 삽목을 시작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