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이는 공놀이중 울집 귀염둥이 행복이강아지에서 개로 변신 하였습니다. 이랬던 행복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ㅋㅋ 마당에서 굴러다니는 고무공을 굴려봤더니 딱~! 저자세로 계속 받더군요 ,,, (신기해서 계속 시험했습니다.ㅋㅋ, 나보다 축구를 더잘할것 같네요 ) 더보기 행복이 옷입었는데.... 우리집을 지키고 있는 행복이는 아직 한살이 안된 강아지여서 요즘같은 강추위에 견디기 힘들것 같아 옷을 입혀줬습니다 한시간뒤보니 뒷다리쪽 옷은 물어띁어서 양쪽다 덜렁거리고 있네요 입혀줬을때부터 갑갑한지 계속 물어띁더니만...... 더보기 새식구 행복이 집에 새식구가 왔습니다. 순창으로 귀농하면서 집마당에 개를 한마리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집도 지키고 애들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개속 졸랐는데 순천부모님께서 사정을 아시고 친구분에게서 4개월된 강아지를 한마리 얻어오셨습니다. 종은 따로 없는 잡종똥개입니다. 순천에서 순창까지 거리가 100km정도인데 데리고 오는도중에 멀미를 해서 차안에서 토하고 힘들어해서 걱정했더니 집에 와서는 꼬랑지를 살랑거리면서 좋아하네요 큰애가 이름은 '행복이'로 하겠다고 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강아지가 집에와서 행복해지니까 '행복이'로 할래 하고 대답합니다. 나름 센스가 있군하고 이름을 행복이로 정했습니다. 아프지 말고 잘커주기만을 바랍니다. 막둥이가 제일 좋아하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