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눈이 오네요
요즘 일상이 아침에 눈뜨면 눈이 얼마나 왔는지 마당부터 확인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새벽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비닐하우스 창고 지붕에 쌓여있는 눈을 정리했는데
원상복구되어 있네요 ㅜㅜ
눈이 내일까지도 온다고 예보가 되어있어서 청소시작합니다.
애들이 같이 놀자고 성화여서 집옆 경사로에서 비료포대
썰매를 태워줬더니 재미있어 하네요
윤홍이 출발~!
은교출발~!
세진이 출발~!
평창올림픽기념 루지종목 남자대표 세진이 출발~!
평창올림픽기념 루지종목 여자대표 은교 출발~!
썰매타기가 지겨워지고 나선 눈속에 쏙 파뭍혀서
한참 놀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터가 웃고 있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블로그 오시는 모든분들께 스마일을 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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