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해본 비닐피복기 정말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산들바람농장 입니다.

 

어제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어둔 고추, 작두콩, 여주, 옥수수밭에

오늘은 비닐피복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사용해본 비닐피복기 너무 편해요. 구매1순위

트랙터로 이랑을 만든경우 비닐피복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저에겐 비닐피복기가 없어서 동네 어른신께 빌려서 작업했네요

 

작동법은 관리기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시동거는법만 배워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처음 10줄정도는 양손으로 조종대를 잡고서

뒷걸음을 하면서 작업을 했는데

 

피복기를 빌려주신 어르신이 불안했는지

어떻게 작업하나 구경오셨다가

 

시작할때만 양손으로 잡고서 뒷걸음 하다가

바로 한손으로 조종대를 잡고 앞을 보다가

가끔식 뒤를 보고 끝날때쯤 양손으로 잡고

뒷걸음 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네요

 

비닐피복기 처음사용했는데 정말 편해요

확실히 어르신이 알려준 방법대로 하니

다리에 무리도 안가고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역시 농사일은 뭐든 배워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점심시간쯤 되어서 가지고 있던 비닐이 부족해서

점심시간에 급하게 정읍에 가서 비닐을 더사와서

오후 3시정도까지 작업을하니 2500평 밭에

비닐피복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5시간 정도 걸려서 비닐피복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다 고추심고, 여주심고, 작두콩심고, 옥수수 심고 ㅡㅡ';

 

심는작업만 있으면 좋겠는데.... 여주와 작두콩은 지주대

작업을 해야해서 내일은 하우스 파이프를 옮겨야 합니다.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나오는 순창고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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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광고 인것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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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심는 밭도 바꾸고, 조금더 노력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작두콩과, 여주는 열심히 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작두콩, 여주 포트심기후 경과 입니다

 

작두콩 잘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