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수확후 선별장 공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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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촌집수리] - 블루베리 수확후 선별장 시공

블루베리 수확후 선별장 시공

그동안 진행상황을 올리기에는 작업속도가 더디게 진행되서 

한꺼번에 올리게 되네요 ^^

앞선포스팅에서는 바닥외곽틀과 기둥만 달랑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바닥에는 합판 12mm를 깔고난후 데코타일을 설치할 예정으로 합판 한장만 설치하면

이동중에 꿀렁거릴수 있어서 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기본 뼈대작업을 완료하고 바닥에 합판을 깔아줬습니다. 

이때 하우스 내부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서 수평을 맞추기 위한

작업을 했는데도 완벽하게 되지않아서 최종마감단계에서 마감이 

딱 떨어지지 않는부분이 있었네요 ㅜㅜ

 

내, 외벽은 합판5mm를 양쪽으로 취부하고 그사이공간에는 은박 단열재를 

부착하였습니다. (압출법 보온판을 설치하고 싶었으나 $$이 문제 .....)

 

내부천정역시 합판5mm를 취부하였고 지붕과 천정공간사이에

내부전기 배선 작업을 하였는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에어컨, 선별기, 예냉기, 전등등을 사용할예정으로 필요한 공간에

콘센트작업과 전등작업을 하였습니다.

 

사진상으론 그럴듯 해보이지만 작업하다가 더워서 짜증도나고

도면작업했을때 같이 마감이 딱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대충대충

작업하였습니다.

 

출입문을 더 근사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집을 새로짓기 전까지 임시로 사용하는 

선별장이여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최종 마감전 단계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남은 작업은 내부 도배작업 및 바닥 데코타일 깔아주면 끝~.

(예냉기도 만들어야 하는데 ,,ㅡ 언제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