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린눈이 많이 쌓여서 집에서 꼼짝못하게 되었네요
애들도 집에만 있으니 너무 갑갑해 하고해서 단단히 중무장 시킨후
밭으로 향했습니다.
제설작업을 하고 차가다녀서 그런지 도로일부는 눈이 녹아있네요
도로를 벗어나면 눈이 많이있어서 누워서 뒹굴러도 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눈덮힌 훈몽재가 멀리 보이네요
그렇게 우리 블루베리 밭으로 향했는데 약간경사가 있는 길이보여
평창올림픽 스켈렉톤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놀이를 시작합니다.
은교 스타트
윤홍이 스타트
세진이 스타트
수차례 애들을 밀어줬더니 힘이빠져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고드름으로 칼싸움도 하고..
애들은 재미나게 놀았는데 몸은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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