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관수시설 설치를 완료후 액비통에 물을 받았습니다.
600리터 고무통 2개를 액비전용통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집 마당에는 블루베리잎 떨어진걸 모아서 액비를 만들고 있고,
잔사 액비도 한통더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통하나는 잔사액비, 나마지 하나는 산야초 액비를 만들어서
물줄때 마다 같이줘서 블루베리가 무럭무럭 자랄수 있게 해줄려고 합니다.
여기서 작업을 마무리할려고 하다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펌프가 맘에 걸렸습니다.
바닥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전주인께서 설치를해서 기우뚱해서 언젠간 손봐야지
했는데 바로 작업을 합니다.
거푸집은 굴러다니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고 세트앙카가 두개뿐이여서 두개만 설치하고
시멘트 타설 완료 ...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완성사진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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