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하교길

겨울이 되니 블루베리나 아로니아에서 따로 작업할 일이 없다보니 

블로그에 포스팅할 내용도 없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계속 눈이 내린다고 하고 이번주는 계속 춥다고 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고립되는건 아닌지 ㅡㅡ;

애들도 슬슬 눈이오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애들 하교길에 행복이랑 같이 나갔습니다.

눈이오니 더 신나서 뛰어다녀서 제어하느라 고생했네요 ^^

버스정류장에 학교통학버스를 기다리는 행복이 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온통 하얗게 변했네요

집에갈때는 큰애가 행복이랑 같이 가겠다고하여 맡겼더니  길이 미끄러워서 힘들다고 

이제 눈이 그만왔으면 한다고 하네요 ㅋㅋ (이제 시작이란다....)

12월 들어 눈오는 날만 벌써 6번인가 그런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내릴지 감도 못잡겠습니다.

다들 겨울 잘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