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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블루베리삽목

 

 

 

 

오늘은 바람도 많이불고 블루베리 전정작업도 마무리되어서 

전정작업하면서 별도로 모아두었던 삽수로 삽목을 하였습니다.

준비해둔 삽수를 미리 물에 담궈놓고 포트에 상토를 담고나서

작업을 합니다. 

상토배합은 적당히  (대략 피트모스 80, 원예용상토 20정도??) 하였습니다.

삽수를 자를때는 잎눈의 갯수 (총4개~ 5개정도)와 방향에 주의해서 뿌리가 될방향을

45도로 절단 (잎눈과 가깝게) 하면 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포트바닥에 닿지 않도록 적당한 깊이를 꽂아주면 끝~!

삽목은 물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꽂는방법은 간단합니다 ^^

이때 가지가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밀폐하는방법과 그냥 두고 물만관리를 하는방법등

편한 방법으로 진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삽목하는 방법이 크게 모판에서 하는 방법과 트레이를 이용하는 방법두가지

**물관리하는 방법이 밀폐하는 방법과 그냥 두고 물관리하는방법 두가지 정도 입니다

 

묘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시는 분들은 거의대부분 밀폐+모판작업해서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전 그냥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주 물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려 합니다.

(작년에도 그런방법으로 해서 절반정도 성공했습니다)

 

약 한시간정도 작업하니 블루베리 삽목완료 (147주)

이제부터는 물관리 잘해서 최대한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